고령·빈곤·고독·구강·삼킴 문제 지목…병원 밖에서도 발굴돼야 조기 발굴부터 영양지원, 방문 건강관리까지 촘촘한 연결 필요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영양실조 진단을 받고 병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고령층에서 두드러졌다. 지난해 영양실조로 진료받은 환자 가운데 60대 이상이 절반을 넘었고 80대 이상만 4000명에 육박했다.
26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양실조 진료 환자는 2022년 1만 3915명에서 지난해 1만 7382명으로 4년 새 3467명(24.9%) 늘었다. 올해는 상반기 기준 7724명으로 아직 연간 수치와 단순히 비교하기는 어렵다.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