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3번만으로 '이것' 과다·중복 처방 억제…안전망 역할 톡톡

[병원 문을 넘은 마약] ③ 의쇼망, 투약이력 확인 의무 효과 확인
펜타닐 처방 환자 35.7%↓…"의사협회·소프트웨어 업체와도 공조"

편집자주 ...마약은 병원 문 앞에서 끝나지 않는다. 반포대교 추락사고와 동물병원 유출 사건은 치료의 공간이어야 할 병의원이 어떻게 프로포폴의 온상으로 돌변할 수 있는지 묵직한 경고음을 울렸다. 이에 정부는 처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남용 의심 기관을 상시 추적하는 하반기 고강도 대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뉴스1은 일상 속 의료용 마약의 그늘을 걷어낼 전방위적 대응 로드맵을 집중 조명한다.

본문 이미지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만든 '의료쇼핑방지정보망' 홍보영상.(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만든 '의료쇼핑방지정보망' 홍보영상.(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본문 이미지 -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오남용 사례가 다수 확인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투약이력 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이래 2년 차에 펜타닐 패치 처방 환자가 35.7%, 처방 건수가 31.5%, 처방량이 24.2% 각각 감소하는 등 효과가 확인됐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오남용 사례가 다수 확인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투약이력 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 이래 2년 차에 펜타닐 패치 처방 환자가 35.7%, 처방 건수가 31.5%, 처방량이 24.2% 각각 감소하는 등 효과가 확인됐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쇼핑방지정보망(의쇼망) 이용 필요성에 대한 의사들의 이해를 도우려 대한의사협회 의사 필수 연수 교육에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적정 관리를 강조하는 강좌를 개설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쇼핑방지정보망(의쇼망) 이용 필요성에 대한 의사들의 이해를 도우려 대한의사협회 의사 필수 연수 교육에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적정 관리를 강조하는 강좌를 개설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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