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사…간·신장 3명에 기증한 김용섭 씨딸에게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편에 서야 한다"고 당부하던 50대 가장이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를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딸 재경 씨와 김용섭 씨(53) 모습.(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뇌사한국장기조직기증원강원도군이삼열강승지 기자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에 써달라" 500만 원 두고간 경남 '천사'김완욱 가톨릭의대 교수, 셀트리온에 기술이전…난치질환 극복 도전관련 기사쌍둥이 동생에 사랑 넘치던 5살 유나, 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하천 빠진 유치원생 3명 구했던 체육교사…마지막에도 4명 살리고 떠났다손꼽아 기다렸던 손주는 못 봤지만…4명에 새삶 선물하고 하늘에일과 가정 밖에 몰랐던 성실한 60대 가장, 4명에 새 삶 선물삼성서울병원, 뇌사 장기 기증자 추모관 조성…예우 문화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