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딸에게 "약자 편에 서라" 가르친 아버지, 3명 살리고 하늘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사…간·신장 3명에 기증한 김용섭 씨

본문 이미지 - 딸에게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편에 서야 한다"고 당부하던 50대 가장이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를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딸 재경 씨와 김용섭 씨(53) 모습.(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딸에게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편에 서야 한다"고 당부하던 50대 가장이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를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딸 재경 씨와 김용섭 씨(53) 모습.(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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