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문수 씨, 심장과 양측 신장 기증2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김문수 씨(34)가 심장, 양측 신장을 3명에게 각각 기증하고 숨졌다. 기증자 김문수 씨.(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기증자 김문수 씨가 생전에 어머니 이영화 씨와 촬영했던 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뇌사생명장기조직기증심장강승지 기자 전공의들 "병원, 배상보험 가입 의무화돼야"…지역의사제엔 우려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관련 기사승무원 꿈꾼 11살 하음이,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린 뒤 하늘로주말 겨울비 뒤 기온 급락…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성 낮아계명대 동산병원 교수진, 뇌혈관질환 치료·연구 잇달아 성과"어려운 이웃 나서서 도와"…60대 여성,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한국장기조직기증원 포럼…"중환자의학서 바라본 장기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