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병원 복귀율 60~80%대…당직·병동 업무 순차 재개교수진 "1년 반 버텼지만 신뢰 회복이 더 큰 과제"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가 복귀한 1일 오전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이 이동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전공의대학병원보건복지부김규빈 기자 "10분 넘게 아프면 병원 가야"…빙판길 낙상, 이 신호는 위험하다"AI로 암 면역 밝히고, 자가면역 타깃 찾아"…젊은 의사과학자들 빛났다관련 기사"尹 의대 2000명 증원 '총체적 문제'"…전공의 "정부 책임져야"尹 억지가 만든 '의대 증원' 참사…복지부 우려에도 年2000명 압박"2000명 의대증원 논리부족"…정부, 추계위·혁신위에 집중한다국립대병원 9곳 "복지부 이관 반대… 교육·연구 저하 우려"'런베뮤' 과로사 논란에…의사 "난 주 100시간 근무, 왜 이슈 되나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