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남편 쓰러지자 섬유·자동차부품 공장서 일하며 가족 부양사고로 쓰러져 뇌사…"누군가를 살리는 아름다운 일" 가족 동의뇌사 장기기증으로 한 명의 생명을 살리고 소천한 허곡지 씨(69).(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구교운 기자 겨울철 난방에 눈 뻑뻑하다면…"안구건조증 이렇게 막으세요"정은경 "탈모·비만 건보 적용 검토…재정 영향 따져 결정"(종합)관련 기사고양시의회, 장기기증자·유족에 주차장 요금·보건소 진료비 감면주말 겨울비 뒤 기온 급락…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성 낮아[인터뷰] 33년간 간이식 1500례…"관계 회복된 가족 보면 보람"계명대 동산병원 교수진, 뇌혈관질환 치료·연구 잇달아 성과박장선·정성은 대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