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남편 쓰러지자 섬유·자동차부품 공장서 일하며 가족 부양사고로 쓰러져 뇌사…"누군가를 살리는 아름다운 일" 가족 동의뇌사 장기기증으로 한 명의 생명을 살리고 소천한 허곡지 씨(69).(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구교운 기자 [단독] '소아과 전문의' 마상혁 교수, 국민의힘 캠프 보건정책단장다시 열린 전공의 복귀의 길…2924명 "복귀 희망" 응답도(종합)관련 기사신장 기증자의 남은 신장 괜찮을까…AI로 예측 가능해져"삶의 끝에서 누군가 살리고 싶다"…장기기증으로 2명에 새 생명"K-의료 새역사"…서울아산병원, 세계 첫 간이식 9000례한림대 춘천성심병원, 혈액 수급난 해소 '생명나눔 헌혈 행사'김영록 지사, 전남대병원 뉴스마트병원 신축 '예타 통과'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