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수업 거부 시 혼란 가중 가능성…"25학번 피해 없어야"김윤 의원 "개강 미룬 학교 있어 지켜봐야…학생 자유의사 중요"서울에 있는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뉴스1 김진환 기자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발표를 듣고 있다./뉴스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생수강신청의대증원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박단황진중 기자 '의대증원' 지역·필수·공공의료 부족 해소…보정심, 5대 기준 마련정은경 장관 "과오 반드시 개선…2027년 의대정원, 투명한 기준 마련"관련 기사[단독] 경상대 의대 1학년 94% 유급…내년 '트리플링' 현실화'증원 0명'도 부족하다…의대생, 의사궐기대회 6000명 이상 참여수업 참여 의대생, 4명 중 1명…'트리플링' 우려에 학칙 개정도(종합)의대 정원 '3058명' 회귀…충북대 의대생들 수업 돌아올까이주호 "의학 교육 정상화돼야 증원 효과도 발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