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뚜렷한 사과만이 해결 출발점"[의정갈등 1년 출구는]⑤
'외과 교수' 김성근 의사협회 대변인…"현장 떠난 젊은이 생각해달라"
"의료 원상회복 힘들 것, 익숙해질 수밖에…정부는 교육 대책 내놔야"

김성근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 '의정갈등을 넘어 미래 의료 환경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