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해 넘겨 고착화 우려…신입생 4500명 굳혀질 듯 의료계, 대화 보다 강경 기조 전환…차기 의협회장 선거에도 영향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오른쪽)과 이종태 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4차 회의를 마치고 협의체 참여 중단 의사를 밝힌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2024.1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과 의정갈등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1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