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올해 3월 기준 전공의 1만4531명의 56.5%인 7648명이 사직(임용포기 포함)했다. 이날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는 모습. 2024.7.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오가고 있다. 끝내 전공의 1만여 명이 병원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하반기 모집 특례에서 전공의 한 명이라도 더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권역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7.1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