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대주주 3인 연합(왼쪽)과 한미약품 오너가 형제 측 임종윤 사장,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한미약품, 한양정밀 제공)/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임시주총황진중 기자 1병에 500만원 치료제가 반값…혈액질환자 희망 '에피스클리'[약전약후]"개인 의지만으로 금연 성공률 3%, 약사 도움 받았더니 36%"관련 기사한미약품 "이사회 결의 없는 임시주총 신청, 정당성 문제 소지"한미사이언스, 법원에 한미약품 임시주총 허가 신청한미약품 임시주총 청구 절차상 하자 논란…형제측 '무리수'수세 몰린 한미그룹 오너 형제, '한미약품' 임시주총 소집 요구 맞불한미 형제 vs 3인 연합 '2차 표대결'…이사회 정관 변경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