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 회장도 100만주 추가 취득…4자 연합 지배력↑ 지난 1년여간 이어진 경영권 분쟁 모녀 측 승리로 종식
한미사이언스가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요청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과 관련해 주총 날짜와 안건 등을 논의한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신동국 한일정밀 회장,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등 이른바 대주주 3인 연합이 임종윤·종훈 형제가 이끌고 있는 한미사이언스를 대상으로 임시 주총 소집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미사이언스 본사. 2024.9.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