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심리상담 지원…"단순 출범 아닌 강력 선언"조직문화 등 구조적 문제, 간호협회 차원서 정책 대응간호사 2명 중 1명이 현장에서 폭언이나 폭행 등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 대한간호협회가 21일 간호사의 정신건강과 인권 보호를 위한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출범했다.(대한간호협회 제공)간호사 2명 중 1명이 현장에서 폭언이나 폭행 등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 대한간호협회가 21일 간호사의 정신건강과 인권 보호를 위한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출범했다.(대한간호협회 제공)관련 키워드인권침해폭언폭행대한간호협회간호사신경림강승지 기자 소아 모야모야병 유병률 늘었지만 치명적 합병증 40% 줄어국립중앙의료원,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전국 1위관련 기사"전공수의사, 근무강도 비해 수면시간 부족…폭언·욕설 경험 40%"인권위 "구치소 독방에 중증장애인 수용 시 특별 보호조치 필요"'숫자 없는 집단' 경계선지능인…"자립 위한 국가 책임 명문화 해야"제도·돌봄 공백 속 '경계선지능인' 가둔 가스라이팅의 굴레카지노 노동자 "죽이겠다 협박·담배 연기 속 근무"…문체부 "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