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항체 생긴 '고도 감작' 환자 재이식 성공올해 4월 수술…이식 3개월째, 합병증 없이 안정 찾아50대 말기 신부전 환자가 고도 감작으로 재이식이 어려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두 번째 신장이식 수술로 건강을 되찾고,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에게 뜨개질로 만든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서울성모병원 제공)관련 키워드서울성모병원신장이식김규빈 기자 탈모 급여화 논의 재점화…건강보험은 무엇을 질병으로 봐왔나서울시 의료단체 "공단 특사경, 절차적 정당성 우선해야"관련 기사[인터뷰] 33년간 간이식 1500례…"관계 회복된 가족 보면 보람"서울성모병원, '윌슨병' 혈장교환술 치료 사례 첫 보고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임상연구계획 2종 '적합' 의결'부부의 날'…암과 말기신부전까지 모두 이겨낸 가족 사랑서울성모병원, 1969년 국내 첫 신장이식수술 이래 4000번째 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