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연말 민생행보 시동…아동·노인시설·쪽방촌 찾고 새벽 청소도
김민석 국무총리가 연말을 맞아 민생 행보에 나선다. 12·3 비상계엄 사태 후 1년이 지나 일상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소외된 계층을 찾아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공무원들도 격려한다.2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2주에 걸쳐 민생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2일과 26일에는 각각 119구급대원, 환경공무원 등 현장 공무원들을 만난다. 24일에는 아동양육시설, 26일에는 노인복지시설을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