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선생님도, 의자도 부족해요"… 佛 학생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
"우리는 바칼로레아를 준비해야 하는데, 진도를 나갈 수가 없잖아요."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북쪽 생드니의 폴 엘뤼아르 고등학교. 정문 앞 계단과 난간에 모여 있던 학생들은 다가올 시험을 걱정하고 있었다. 교사가 자리를 비우면 대신 가르칠 사람이 없고, 보충 수업도 보장되지 않는다는 불평이 이어졌다.전날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까지 찾아와 학생들을 지지했던 학교는 이날 정상수업을 했다. 교문 앞에는 바리케이드도, 피켓도, 경찰도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