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 (키움 제공)김혜성(가운데)이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CAA 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장기영 CAA 스텔라 한국지사 대표, 오른쪽은 마이크 니키아스 CAA 스포츠 에이전트. (CAA 스텔라 제공)관련 키워드김혜성MLB오타니권혁준 기자 펜싱 미래 국가대표, '세계 최강' 헝가리 대표팀과 합동 훈련FA 신청하고 은퇴? 황재균 결단 배경은…"박수 칠 때 떠난다"관련 기사김혜성이 있는 곳엔 언제나 그가 있다…'고척 김선생' 마침내 빚 받는다'초인' 야마모토도 넘지 못한 사이영상…亞 최초 수상 또 불발오타니·야마모토와 WBC 맞대결 예고…김혜성 "적으로 만나면 적일 뿐"송성문 "WS 우승 순간 김혜성이 그라운드에 있어 자랑스러워"'야마모토 존경' 원태인 "인간 한계 넘은 최고의 경기…동기부여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