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공수처 출석…200쪽 분량 질문지 준비 '尹 격노·신범철 문자' 등 용산개입 의혹 연루…金 진술에 이목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4.5.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달 2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충남 천안에서 천안갑 신범철 후보(왼쪽)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 후보는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당시 국방부 차관이었다. 2024.4.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4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24.4.2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