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 상가번영회는 오는 17~18일 대명동 안지랑 곱창골목 일대에서 '막창페스티벌'을 연다.
안지랑 곱창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중 하나이며,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적 명소다.
이 행사는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인 곱창과 막창을 알리고, 불경기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상가번영회 모든 회원 업소에서 막창 메뉴를 30% 할인한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