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월인데 '탕후루' 벌써 작년만큼 폐점…"탕후루 유행 끝"

4월 초까지 60곳 폐점, 올해 상반기 전에 지난해 1년 폐업 넘어설 듯
과일 가격 상승·겨울철 인기 주춤 영향…"수요 비해 공급 너무 많아"

서울 시내 한 탕후루 판매점의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시내 한 탕후루 판매점의 모습.(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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