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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우본, '계약소포 간편견적' 시행

4일부터 온라인 상담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3-08-02 12:00 송고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 프로세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 프로세스.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우체국 계약소포 간편견적' 서비스를 4일부터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계약소포 간편견적은 고객이 업체, 상품 및 발송예상 물량 등 기초 정보를 인터넷우체국에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이용 요금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우체국을 방문해야 가능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제공되면서 고객들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조건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견적 확인 후 추가감액이나 픽업 조건 등 세부 계약 조건 확인을 희망하는 경우, 우체국 담당 직원을 통한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우체국소포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방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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