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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마우메레 인근서 규모 5.1 지진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023-03-23 06:28 송고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북부 마우메레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04시23분(한국시간 06시23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갈무리).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북부 마우메레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04시23분(한국시간 06시23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미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갈무리).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북부 마우메레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04시23분(한국시간 06시23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을 남위 8.81도, 동경 123.15도로, 지진의 발생 깊이를 110㎞로 추정했다.
인도네시아는 지진이 잦은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한다. 세계의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불의 고리 지역에 있고, 전 세계 지진의 80~90%가 이곳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서자바 지역에서는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321명이 숨졌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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