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100평 집 공개…'한강뷰' 거대한 통창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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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차범근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가 으리으리한 저택 거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 집"이라며 거실 의자에 앉아 채광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에 담긴 거실에는 밝은 컬러의 소파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띈다. 또 거대한 통창으로 보이는 너른 한강뷰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100평(330㎡) 규모의 해당 저택은 결혼 전 한채아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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