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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시각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11-25 09:46 송고
제나, 버거형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과의존 사전예방·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제나 제공)
제나, 버거형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과의존 사전예방·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제나 제공)

제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2022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 마이데이터 시대, 시각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황정연 교수, 상명대학교 이의철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영지식증명을 이용한 마이데이터 자기주도 증명방법”, “시각지능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을 통한 헬스인덱스 추출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사, 보험사, 벤처캐피탈(VC)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당 세미나의 주요 주제인 시각 인공지증 기반 비접촉 신체 센싱 기술을 적용한 동작유사도 평가 데모앱을 활용한 시연을 진행했다. 교습자로 영화배우 박효준이 등장했다.

제나는 영화배우 박효준의 소속사인 버거형 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마트폰 과의존의 사전예방, 관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나는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대구 스타벤처기업, 대구 Pre-스타기업에 선정됐다. Vision AI, 영지식증명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비접촉 신체 센싱 기술 및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 등을 다룬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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