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5만568명…사망 136명, 위중증 526명 50인 이상 경기장 등 예외…김부겸 "6주째 감소세 따라 방역 규제 개선"
28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모임을 갖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56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19만4616명 증가한 5만56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만568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7726명(해외 2명), 부산 2254명, 대구 2507명, 인천 2254명(해외 8명), 광주 1900명(해외 2명), 대전 1733명(해외 3명), 울산 1141명, 세종 343명, 경기 1만2046명(해외 1명), 강원 1840명(해외 2명), 충북 1974명, 충남 2325명, 전북 2412명(해외 1명), 전남 2565명, 경북 3552명(해외 7명), 경남 3240명, 제주 752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