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는 30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나중에 데뷔하고 나서 이 미션 자체가 도움이 될 거다. 데뷔하고 무대에 서는 거랑 지금이랑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외국인이다"며 "난 아직도 한국어 레슨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한국인보다 힘들다. 더 연습하고 싶은데 바빠지면 그럴 시간도 없다. 그런 게 아쉽다"고 털어놨다.
30일 밤 11시 Mnet ´식스틴´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net ´식스틴´ 캡처 |
또 페이는 데뷔하고 좋은 점은 뭐냐는 질문에 "데뷔하고 좋은 점은 많다. 데뷔하고 나서 생각하라"며 "지금은 그냥 PD님을 따라가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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