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열려도 진전 어려워…北, 서방 설득할 수단 없어" "北 우크라 파병, 시진핑 지시 없이 이뤄졌다고 믿는 건 환상"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발로파크(Valo Park)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법무법인 대륙아주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핵추진 잠수함을 포함한 조선분야를 비롯해 방위산업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이 "한국 기업들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