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언론인' 종신형 위기…서방 "석방하라" 中 "내정간섭이냐"

홍콩법원, 빈과일보 전 사주 지미 라이에 국가보안법 유죄 인정…"최대 종신형"
英·유럽 "홍콩 민주주의 심각한 침해 증명"…트럼프도 "시진핑에 석방 요청"

홍콩 반중 일간지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75)의 모습. 2021.02.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홍콩 반중 일간지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75)의 모습. 2021.02.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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