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11·2019년 엡스타인 이메일 공개…"트럼프, 피해자와 상당 시간 보내" 백악관 "이메일에 언급된 피해자 '버지니아 주프레', 부적절한 것 본 적 없다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성년자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된 제프리 엡스타인과 영국 앤드루 왕자를 고발했던 고(故) 버지니아 주프레의 생전 모습. 그녀의 가족은 주프레가 호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지난 4월 26일 밝혔다. 2025.11.12.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