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가자지구 북부 칸유니스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구호 트럭이 하마스로 의심되는 요원들에게 약탈됐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CENTCOM 소셜미디어 엑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가자지구 북부 칸유니스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구호 트럭이 하마스로 의심되는 요원들에게 약탈됐다"고 밝혔다. (CENTCOM 소셜미디어 엑스)관련 키워드중동전쟁하마스팔레스타인가자지구김경민 기자 나이지리아 "美 IS 공습 전 정보 제공…타국도 참여할 것"'번쩍번쩍 경광등' 수백대 美어린이병원 집결…크리스마스 선물관련 기사이스라엘, 6개월만에 이란 재공격 나서나…트럼프 승인이 관건"美, 베네수 직접공격 가능성 높다…중동·우크라戰 격화 우려"'전쟁 참화' 가자지구에 폭풍 강타…기아·저체온증 '설상가상'트럼프, 세계를 뒤흔들다…중동·우크라 포성[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하마스 고위인사 "무장해제는 영혼 빼앗는 것…'무기동결'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