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가자지구 북부 칸유니스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구호 트럭이 하마스로 의심되는 요원들에게 약탈됐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CENTCOM 소셜미디어 엑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가자지구 북부 칸유니스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구호 트럭이 하마스로 의심되는 요원들에게 약탈됐다"고 밝혔다. (CENTCOM 소셜미디어 엑스)관련 키워드중동전쟁하마스팔레스타인가자지구김경민 기자 러, 우크라 남부 항구 도시 집중 공격…"무역·연료 차단"美, 시리아 IS 표적 70곳 보복 공습…최소 5명 사망(종합)관련 기사'전쟁 참화' 가자지구에 폭풍 강타…기아·저체온증 '설상가상'트럼프, 세계를 뒤흔들다…중동·우크라 포성[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하마스 고위인사 "무장해제는 영혼 빼앗는 것…'무기동결' 제안"미·이스라엘·카타르, 뉴욕서 3자 회동…관계 회복 모색反하마스 민병대 지도자 숨져…이스라엘 전후 계획 파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