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근로자 317명 중 316명 귀국길…이민단속당국에 체포 1주일만 "美 재입국 불이익 없다는 확약 받아, 재발 방지 위한 비자 신설 워킹그룹 제안"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근로자 316명 등 미 이민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석방된 총 330명의 근로자를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가 이륙하려 하고 있다. 2025.09.1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경찰관이 1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에 도착한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한국인 근로자 수송 버스의 이동 경로를 안내하고 있다. 2025.09.11.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포크스턴(Folkston)에 있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한 여성이 들어가고 있다. 미국 이민 당국은 4일 조지아주의 현대차·LG 배터리 공장을 급습해 317명의 한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475명을 체포·구금했다. 2025.09.1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