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은 잔류 의사…조현 외교 "수갑 없이 공항 이동, 韓투자 맞춤형 비자 신설 논의" "트럼프, 韓숙련공 잔류 가능 여부 물어…韓의사 존중해 귀국 허용"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오른쪽)가 10일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대기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만나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조기 석방을 위해 논의한 내용에 대해 한국 취재진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2025.9.11/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내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의 한국인 직원 300여 명을 기습 단속·구금하는 장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ICE(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이 5일 공개했다.(ICE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금지) 2025.9.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