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대응' 가르치는 美학부모…전문가 "트라우마 심화 우려"

자녀에게 방탄 가방 사 줘 학교 들려 보내기도
전문가 "우울감 높여…총기 안전 관리가 더 효과적"

27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어넌시에이션 성당과 부속 학교 인근 총격 현장에서 시민들이 서로를 다독이며 위로하고 있다. 2025.8.28 ⓒ AFP=뉴스1 ⓒ 로이터=뉴스1
27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어넌시에이션 성당과 부속 학교 인근 총격 현장에서 시민들이 서로를 다독이며 위로하고 있다. 2025.8.28 ⓒ AFP=뉴스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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