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보수장 "러시아 스캔들은 날조"…침묵 깬 오바마 "어이없네"

개버드 국가정보국장, 2016년 대선 당시 하원 정보위 보고서 공개
오바마측 대변인 "루비오 상원 정보위원장 시절 보고서는 또 달라"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5.01.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5.01.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2일(현지시간)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만난 후 대통령궁을 출발하고 있다. 2025.06.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일(현지시간)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만난 후 대통령궁을 출발하고 있다. 2025.06.0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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