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즐기려는 캠핑이 비극으로…美텍사스서 최소 50명 사망

750명 소녀 모인 유명 캠프 등 홍수가 휩쓸어

홍수가 휩쓴 미국 텍사스주의 헌트 마을 과달루페 강변에 자리잡은 '캠프 미스틱'의 오두막 내부. 2025.07.05.ⓒ AFP=뉴스1
홍수가 휩쓴 미국 텍사스주의 헌트 마을 과달루페 강변에 자리잡은 '캠프 미스틱'의 오두막 내부. 2025.07.05.ⓒ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홍수가 휩쓴 미국 텍사스주의 과달루페강 주변에사 실종자들을 찾고 있는구조대원들. 2025.07.05.ⓒ AFP=뉴스1
홍수가 휩쓴 미국 텍사스주의 과달루페강 주변에사 실종자들을 찾고 있는구조대원들. 2025.07.05.ⓒ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홍수로 범람한 과달루페 강 상류를 탐색하는 구조대원들. 2025.07.04. ⓒ AFP=뉴스1
홍수로 범람한 과달루페 강 상류를 탐색하는 구조대원들. 2025.07.04.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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