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외국인엔 국립공원 입장료 더 받아라"…행정명령 서명

내무부에 "외국인 요금 적절 인상해 수익 늘려야" 지시
유지보수 적체·관광 수입 증대 '두 마리 토끼' 노린 듯

5월 16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사얀 인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5.16.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5월 16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사얀 인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5.16.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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