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고위급 방미, "치열하게 협의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 "AI·반도체·바이오·배터리·조선·원전 등 분야 상호호혜적 파트너십 구축"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단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 입국한 여 본부장은 이날까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더그 버검 내무장관 겸 국가에너지 위원회 위원장 등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인사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제이슨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장, 토드 영 상원의원 등 의회 주요 인사와 만나 관세를 포함한 주요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5.06.27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