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무역적자 1405억달러 '사상최대'…관세 앞두고 수입 급증(종합)

업데이트 2025.05.07 오전 05:19

트럼프, 2주 내 관세 발표 예고한 '의약품' 수입 증가 두드러져
중국산 수입은 2020년 이후 최저치, 한국과는 68억 달러 적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발효한다고 했던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구에 컨테이너가 높이 쌓여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발효한다고 했던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항구에 컨테이너가 높이 쌓여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팜비치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팜비치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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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