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폭주에 미-캐 하늘길도 막혔다…항공권 예약 70% 급감

오는 10월까지 좌석 수 32만개 줄어…여름 휴가철 감소폭 최대
추운 캐나다 떠나 미국 가는 '스노우버드' 시장도 영향 있을 듯

에어캐나다의 여객기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2022.05.1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에어캐나다의 여객기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2022.05.1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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