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무기 직원까지 무차별 해고하더니…"실수였다" 복귀 제안

국가핵안보국 직원 300명 이상 해고…대부분 대상자 돌아오게 돼
"전례 없는 비정상 해고" 비판…의회가 나서 장관에 철회 요청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한 참여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과격한 연방 공무원 감원에 반대하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02.17ⓒ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서 한 참여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과격한 연방 공무원 감원에 반대하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02.17ⓒ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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