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변경된 투자 규모 맞춰 감액…삼성전자, 테일러·오스틴 등 370억 달러 투자" 러몬도 상무장관 "미국, 세계에서 유일하게 5개 첨단 반도체 기업 제조 시설 갖춰"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촬영한 텍사스주 테일러시의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6월 6일 싱가포르 샌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청정경제 투자자포럼에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6.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2년 7월 2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리어트, 코닝 등 주요 기업 CEO들과 화상회의 중 '반도체 지원법'의 하원 통과 메모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