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1일(현지시간)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통화한 뒤 지중해에서 활동 중인 미 해군 핵추진 잠수함 조지아함을 중동 지역에 급파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함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최대 154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 사진은 조지아함이 2020년 12월 31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 해역에서 순찰 임무를 마친 뒤 걸프만으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당시 미 해군이 언론에 공개했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항공모함핵잠수함링컨함조지아함F-35토마호크김성식 기자 르노 차만 26번 구입…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인도식가자지구 학교 공습 사망자 18명으로…유엔 직원도 6명 숨져(상보)이창규 기자 러시아, 병력 규모 150만명으로 확대…"中 이어 두 번째 규모"러시아, 메타 '러 국영 미디어 금지' 조치에 "용납 못해"관련 기사"이리 뛰고 저리 뛰고"…중동 전운 속 '미국 외교' 빛났다이란, 휴전 협상 전 보복?…중동에 전운 다시 고조중동 다시 긴장 고조…美, 핵잠 배치 이례적 공개 발표(종합)美, 중동 긴장에 군사력 배치 가속화…"핵잠 조지아함 중부사령부 배치"주미대사 "北위성발사 등 추가도발에 단호 대응…외교적 노력 강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