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끝' 소행성 울티마 툴레는 '눈사람 모양'

지구서 64억km 떨어진 '접촉 쌍성'
45억년전 원형 보존…태양계 기원 실마리 '주목'

미 항공우주국의 뉴호라이즌호가 태양계 끝 천체인 '울티마 툴레'에 접근하는 상상도.  ⓒ AFP=뉴스1
미 항공우주국의 뉴호라이즌호가 태양계 끝 천체인 '울티마 툴레'에 접근하는 상상도. ⓒ AFP=뉴스1

뉴호라이즌스호가 촬영한 울티마 툴레 중 가장 상세한 사진. 2019년 1월1일 5시1분(표준시)에 행성에서 2만 80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됐다.  ⓒ AFP=뉴스1
뉴호라이즌스호가 촬영한 울티마 툴레 중 가장 상세한 사진. 2019년 1월1일 5시1분(표준시)에 행성에서 2만 80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됐다. ⓒ AFP=뉴스1
미국 항공우주국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울리마 툴레의 첫 컬러 이미지로 뉴호라이즈슨호가 2019년 1월1일 4시 8분(표준시) 소행성에서 약 13만 70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했다. ⓒ AFP=뉴스1
미국 항공우주국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울리마 툴레의 첫 컬러 이미지로 뉴호라이즈슨호가 2019년 1월1일 4시 8분(표준시) 소행성에서 약 13만 70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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