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계엄·탄핵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그 바탕 위에 변화 시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국민의힘 대표로서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제 그 바탕 위에서 변화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도당 당원교육에 참석해 "결과에 책임질 줄 아는 것이 보수 정치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저들과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여했던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