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어지는 여야…"히틀러""동물농장"vs "발악하는 정치검사"(종합)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ㅇ을 향해 "히틀러" "조폭" 등의 표현을 사용해 가며 여권을 비판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내 반발을 겨냥해 "검찰 항명은 명백한 국기문란"이라며 검사 징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히틀러는 자기 측 사건은 덮고 반대파 사건만 확대 기소하는 선택적 사법 시스템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