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등 태평양 연안 예상 쓰나미 높이 1m…해안 피해야" "1~2시간 후 쓰나미 주의보 해제 검토도 가능"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12일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진이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에 따라 홋카이도의 태평양 연안 일부와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의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