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범母 "수련회 중 아들 자살 시도 전해들어…안가고 기도"

"기도할 때 '돌아오지 마'라는 소리 듣고 수련회 남았다"
"몸 때려서 영혼 처리하러 자녀 3명 데리고 한국 방문하기도"

지난 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총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한 야마가미 테쓰야(45). 2022.07.1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지난 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총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한 야마가미 테쓰야(45). 2022.07.1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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