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중국 전승절 열병식, 66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북·중·러

업데이트 2025.09.03 오후 02:09

시진핑·푸틴과 함께 톈안먼 망루 오른 김정은 '최고 예우'
'차세대 무기' 공개로 군사력 과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3일 오전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에 앞서 '훙치'에 탑승한 채 군을 사열하고 있다. 2025.09.03 ⓒ AFP=뉴스1 ⓒ News1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3일 오전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에 앞서 '훙치'에 탑승한 채 군을 사열하고 있다. 2025.09.03 ⓒ AFP=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인 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 식당에서 외국인들이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TV 중계 화면을 촬영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인 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 식당에서 외국인들이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TV 중계 화면을 촬영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미사일 둥펑-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미사일 둥펑-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행사장에서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으로 관람하기 위해 망루에 오르는 모습이 톈안먼 광장에 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이고 있다. 2025.09.03 ⓒ AFP=뉴스1 ⓒ News1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톈안먼 행사장에서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으로 관람하기 위해 망루에 오르는 모습이 톈안먼 광장에 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이고 있다. 2025.09.03 ⓒ AFP=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인 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 식당에서 외국인이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TV를 통해 시청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인 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 식당에서 외국인이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TV를 통해 시청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인 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 식당에서 외국인이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TV 중계 화면을 촬영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인 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 식당에서 외국인이 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TV 중계 화면을 촬영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초음속 대함미사일 잉지(YJ)-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초음속 대함미사일 잉지(YJ)-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ICBM 둥펑(DF)-5C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ICBM 둥펑(DF)-5C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미국 본토를 요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61이 등장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미국 본토를 요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61이 등장했다. ⓒ News1 정은지 특파원

본문 이미지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DF)-61 ⓒ 로이터=뉴스1 ⓒ News1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DF)-61 ⓒ 로이터=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등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군 장병들의 분열을 바라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등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군 장병들의 분열을 바라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본문 이미지 -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중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3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중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시진핑 주석과 중국 국민들이 뜻깊고 오래 기억될 기념일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미국을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라고 적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셜 투루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진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시진핑 주석과 중국 국민들이 뜻깊고 오래 기억될 기념일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미국을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라고 적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셜 투루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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