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한 주택가에 폭우로 쓰카다 강이 범람해 떠내려온 잔해가 쌓여 있다. 와지마시에서는 21일부터 72시간동안 540mm 이상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NHK는 23일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한 폭우로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난 1월 최대 진도 7.6의 노토반도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360명이 숨졌고 피해 복구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2024.09.2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