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인기 높은 작가…앞으로 韓 문학 더 관심받길"무라카미 하루키, 또 고배…내년 기대하는 목소리도일본 도쿄 기노쿠니야 서점 본점에 설치된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특설 부스.일본 도쿄 기노쿠니야 서점의 직원이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을 축하합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다. 24.10.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관련 키워드일본한강노벨문학상김예슬 기자 북한 권력 승계의 4가지 시나리오…"'1호 권력' 분산 가능성도"정동영, 원불교 교정원장 예방…남북 민간 교류에 종교계 협력 강조관련 기사한강 '소년이 온다', 2025 종합 베스트셀러 1위…2년 연속 정상"亞 9개국 출판인 집결"…한국출판인회의, '아시아 출판 주간' 연다박경리 '토지' 전권 日번역본, 마이니치신문 출판문화상 수상2025 노벨문학상에 헝가리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역대 수상자는지난해 한강 받은 노벨문학상, 올해는 누구?…"서구 남성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