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3분께 일본 남부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1.8도, 동경 131.7도로. 지진의 깊이는 30㎞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일본규슈미야자키지진기시다후미오난카이트로프권진영 기자 "인간답게 헤어질 권리를 위해"…한겨울 농성장의 기록강남 공사현장서 떨어진 건설자재 맞아…60대 남성 근로자 사망김예슬 기자 北 "지난 5년은 전당 강화의 최전성기"…지방발전 성과 등 선전[데일리 북한]북한 권력 승계의 4가지 시나리오…"'1호 권력' 분산 가능성도"관련 기사[영상] 日 사쿠라지마 화산, 연속 대폭발 포착…도카라 열도 8.5 강진 확률 80%15호 태풍 페이파, 일본 규슈 접근…강풍에 시간당 60mm 호우도'대지진설'로 뒤숭숭한데…규슈 지역 5000m 상공까지 화산재 분출홍태경 교수 "만화처럼 7월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한국도 30㎝ 휘청"'최대 30만' 난카이 대지진 사망자 80% 줄인다…日 방재대책 추진